한국분석심리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한국분석심리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대의 말씀

안녕하십니까?

Carl Gustav Jung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종교적인 심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심성으로부터 자아가 멀어질 때 그 개인은 심각한 정신적인 위기를 겪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독교와 영지주의에서의 구원관을 살펴보고 이를 분석심리학적으로 이해해보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오셔서 종교적인 심성에 대하여 다 같이 생각해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KSAP2009autumn

 

Posted in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