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분석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대의 말씀   안녕하십니까? 정신과 신체가 연관되어 있다는 관념은 근대 과학의 발달로 물질과 정신을 이원론적으로 보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었습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을 전인적 존재로 보기보다는 생물학적 차원으로 제한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일찍이 융은 정신과 물질이 하나의 세계에 포괄되어 있고 동일한 하나의 두측면으로 보았습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인간 신체의 가장 외부에 […]

알  림 한국융연구원에서 다음 주 화요일부터 실시되는 공개강좌 : 민담의 분석심리학적 해석은 민담의 원형적 상징을 이해하기 위한 제 1회 기초교육으로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실시됩니다. 첫 시간 담당교수 : 이부영 내    용 : 1) 분석심리학에서 왜 민담을 중요시하는가. 민담의 심리학적 의미, 민담의 기원, 신화, 전설과의 관계, 종교의식과의 관계             2) […]